국가인권교육 강사 오노균 교수초청 특강

충남 논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봉하)는 19일(수) 논산시 취암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여성도의 교실을 열었다.
이 자리에 국가인권교육강사 오노균 박사(충북대협력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인권’란 주제로 기본적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특강을 들었다.
오교수는 세계 인권 선언문 제1조인 “모든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며 시민 인권 교육을 시작 했다.
오교수는 "모든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헌법 제10조를 사례를 들어 쉅게 설명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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