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임관순)가 11월11일 충청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수상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군 지부 종합부문 평가 종합우승(도지사상), 새마을 작은도서관 종합부문 평가에서 내토시장새마을작은도서관이 우수상(도문고회장상), 우수지도자 부문에서 남은의(중앙문고회장상), 우수지도교사 부문에서 의림초등학교 장미나 교사(교육감상)가 수상했다.
그리고 독후감부문 단체분야에서는 초등부 최우수 의림초등학교, 어머니부 최우수 입석초등학교, 근면상 동명초등학교가 수상했다.
독후감부문 개인분야에서는 초등부 근면상 의림초등학교 김선형, 고등부 자조상 제천고등학교 윤종대 학생이 수상하였고, 어머니부 자조상 동명초등학교 어머니회 이서경, 협동상 입석초등학교 어머니회 이효진 학부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편지글부문에서는 초등부 근면상 왕미초등학교 김하람, 중등부 최우수상 제천여자중학교 이세영 학생, 일반부 협동상 강선애씨가 각각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는 이번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지도자, 지도교사, 단체, 개인 등 총 14개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독후감과 편지글 전 부문을 휩쓰는 성과를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는 이번 충청북도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12월19일 개최되는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중앙대회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민주문화시민으로서 기본소양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