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추진사업의 문제점 확인 및 해결방안 모색
부여군은 지난 1일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당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여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부여읍 중앙시장내 공예촌, 중앙로특화거리‧차없는 이색창조거리 등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과 생활문화센터, 구드래 역사마을, 노인복합단지, 규암 음식문화거리, 귀농인 보육센터,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백제기와문화체험관 등 18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부서장들과 직접 토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내내 이용우 군수는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검토해 줄 것과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부문은 담당부서장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당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을 현장에서 찾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은 적극 검토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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