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토요일 오전11시 비단권역 도농교류관에서
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옥)에서는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 경매사, 중개인 등 40여명과 조합원 100여명이 모여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비단권역 도농교류관(금성면 월림리 소재)에서 열린다.
연매출 20억을 차지하여 농가소득 효자농산물로 톡톡히 하고 있는 금수산엄지오이는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이번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통해 금수산엄지오이의 명품화를 위하여 보다 나은 품질의 오이를 생산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 출하농산물의 안정성 향상 및 규격화 촉진을 도모하고 참여조합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으뜸인 농산물을 출하할 계획을 갖고 있다.
9일 열릴 출하촉진대회는 간담회를 진행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청풍호 벚꽃축제 참관을 시작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및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 홍보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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