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안전문화봉사지원단 '곽용근' 단장과 '최미해' 총무 시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참여

대전광역시는 지난 4일(월) 오후 2시‘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유성구 안전문화봉사지원단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 참여한 "유성구안전문화봉사지원단 '곽용근' 단장과 '최미해' 총무는 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을 유성구 지역인 수통골에서 실시하니 감사하고 모든 안전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수통골에서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 취사금지 ▲ 개방된 등산로 이용 ▲ 논․밭두렁 소각금지 ▲ 성냥․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대한 홍보와 주변 하천 및 등산로에서의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안전문화 행사에 참가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4월 들어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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