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 들에서 4월 5일에 불법 소각하는 모습이 목격 됐다.
오늘도 이런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을까?
"충청북도 및 청주시 대형산불방지대책본부 행정부재 및 산불예방교육 관련에 많은 문제점 있는것 같다"고 할까?.
특히 문제점이 있는 곳은 지역 면사무소 산불방지 행동요령과 주민들의 인식부족인 것으로 파악 되었다.
본지에 산불방지 관련으로 보도 게제 된 내역을 살펴본다면 2016년 청주시 산불방지 불법소각 문제점으로 3월4일, 3월17일, 3월20일, 3월28일 오늘 4월5일 보도 되었으며, 충북 영동군 3월27일, 충북 옥천군은 4월4일에 보도 게제 했다.
충청북도 및 청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부터 5월10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조심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최우선적인 산불예방 기초적인 인식과 행동요령에 관하여 직원들의 의지 부족 그리고 각 면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산불방지 감시원은 논.밭에서 소각하는 장소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본 기자는 충북 및 청주시의 대형산불방지 대책본부의 추진세부계획 열람이 필요한 것 같다. 관련부서에서 산불예방 차원이라면 적극적인 홍보 및 행위자에게는 강력한 조치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과 입산자의 실수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농.산촌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말 등산객을 타깃으로 산불조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론매체 통하여 발표만하고 취약지역인 농어촌 지역 홍보활동에는 미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형식적인 캠페인 활동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