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빗물따라 폐수성 물이 하천으로 흘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S온천 그린시설내 주차장 주변에 2~3년 동안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여 있어서 민원이 발생 됐다.
주민들에 의하면 “S온천은 회사 사정으로 2~3년 전부터 폐업중이고, 현재 주차장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는 2~3년부터 현재까지 관리하는 주체가 없어서 각종 쓰레기는 산처럼 늘어가고 있다”고 했다.
환경분야 전문가는 “각종 쓰레기는 오래 되였으며 관리 주체가 없어서 악취 그리고 비가오면 빗물따라 폐수성 물이 하천으로 흘려 하천 오염이 염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각종 쓰레기 관련으로 부강면사무소에서는 “S온천 사업자가 해결해야 하는데 현재 폐업중인지라 해결할 방안이 없다”고 하였으며, 세종시 환경과 관련부서는 “S온천 관계자 면담 및 현장방문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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