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양승조 후보의 집중유세가 시민과 유권자 등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6일 오후 6시30분 쌍용동 이마트 앞에서 열린 양후보 집중유세에 이석행 전)민주노총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후보자 찬조 연설자로 나선 이석행 위원장은 “양승조 사무총장은 늘 겸손하고 항상 뜨거운 국민 사랑의 마음을 지닌 소중한 정치인”으로 소개하며 “양 후보는 향후 국회의장,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큰 재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석행 위원장은 6일 한국노총 천안지역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지지 선언한 내용을 소개하고 “양승주, 박완주, 한태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노총 천안지부 1만여 노동자의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양승조 천안병 후보는“4.13 선거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국민의 위대한 선택이자 여정”이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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