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4월 7일(목) 노동진 충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태권도 7단, 합기도 6단)을 경찰무도연구지도관으로 재위촉하고,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 전무이사(태권도 8단)와 김헌태 선문대학교 유도감독(유도 6단)을 명예무도연구지도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무도연구지도관들은 충남경찰이 각종 강력범죄를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경찰관 체력증진 및 무도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경찰청 무도담당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희태(유도) 등 무도특채자 3명이 치안수요가 제일 많은 천안서북서, 천안동남서, 아산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귀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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