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5일 논산시 광석면 갈산 1리 경로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로 칙칙했던 경로당 벽은 단순한 외벽이 아닌 그리고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번 광석면 갈산1리 경노당 벽화그리기 사업은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논산시 곳곳의 마을을 벽화로 그려나가며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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