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및 11개 시군 실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도 함께
충청북도는 4월 14일과 18일 이틀간(권역별 4개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도․시군 우선구매 담당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1,170명 정도의 계약․구매 담당자(도 및 시군, 읍면동)를 대상으로 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와 우선구매관리시스템 주요내용에 대한 교육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를 병행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관공서의 판매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충청북도는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먼저 앞장서야 일반도민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군 순회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며 ‘이번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충북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적 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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