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숲으로 떠나는 간담회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재영)은 16일 증평복지재단과 증평군 청소년 수련관 등 5개 시설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감성치유! 숲으로 떠나는 공감산책’을 증평 율리 좌구산 일원에서 가졌다. (사진있음)
※ 5개 시설 :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이날 공감산책은 업무공간을 벗어나 율리 좌구산 일원을 산책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이 있는 좌구산천문대를 견학했으며, MTB코스를 거닐며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복지재단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 수련관에 근무하는 김모씨는“각 시설에서 각자 다른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다른 시설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각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원 화합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해 소통과 공감으로 감성을 치유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나아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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