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4월 14일 오전 9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소속회원 가족과 세종여자고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등 800여명과 함께 조치원의 명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오봉산 등산로에서 주변 청소와 아울러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세종여자고등학교가 동행한 환경보호 활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함께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청소 활동과 등산로 정비 등으로 아름다운 산을 가꾸고 지키고자 추진하여 오봉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시민의 건전의식 함양과 따듯하고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국민정신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데, 특히 명품 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의 얼굴이며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는 운주산, 원수산 등 명산을 찾아 꾸준히 가꾸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처장 송문호는“세종시 근교의 산들은 지역의 인심만큼 아름답게 잘 보존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부족함이 없기에 천혜의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가꾸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중점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