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석한 이근규시장 일행

지난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석한 이근규 제천시장 일행이 현지 한인 회원들을 만났다.
일행은 지난 11월15일 카탈누나주 바르셀로나 시 정재경 한인회장 등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풍명월 제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알리고 교민들을 격려하는 등 글로벌 시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카탈누나주 바르셀로나 시 한인회는 300명의 한인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교민 수는 약 1000여 명에 달하며 정 회장은 17대 회장으로 침술원을 운영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IAEC 세계총회는 각 회원도시의 시장, 지자체 공무원, 교사, 협회 대표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정책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교환하고 공동 성찰을 도모하는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이근규 제천시장은 바르셀로나 시의 혁신적인 구상에 대한 현장학습과 아울러, 네트워크 지역회의, 각 나라의 우수사례발표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며, 시장단 원탁회의에서는 교육도시로서의 제천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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