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타슈” 확대, 자전거 간선도로망 구축,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영자전거 “타슈”무인대여소 20개소와 자전거 200대 추가 확대를 위한 관련 예산 7억 4,000만 원 투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동구, 중구, 대덕구를 중심으로 확대 추진하며, 상반기에 구축을 완료 예정이다.
시에서는 2018년까지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무인대여소 300개소, 자전거 4000대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2015년 기준) 무인대여소 201개소, 자전거 2065대 운영
* (무인대여소 설치 현황) 동구25, 중구32, 서구61, 유성구55, 대덕구 28
* (타슈 구축 계획) 무인대여소 300개소, 자전거 4000대 / 2018년까지
아울러 도심의 주요축을 연계하는 간선 자전거도로망을 한밭대로 월드컵네거리에서 오정네거리까지 3.29㎞ 관련 예산 7억 2000만 원 투입 자전거 교통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확보하여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간선도로 및 생활권 자전거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자전거 교통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개선으로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한,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시민이 더 안심하게” 실천목표를 가지고 자전거 이용에 불편한 도로를 정비를 위한 5억 원을 투입하여 보도턱 정비, 노면불량 보수 등 실시하여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활성화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공영자전거 “타슈”확대구축과 자전거 이용증가 등으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자전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민을 대상으로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엑스포 시민광장) 매주 월 ~ 금요일. 10:00 ~ 12:00(2시간)
* (동구 인동 모닝빌 아파트 대전천변)
■ 평일반 : 매주 목요일(17:00~ 19:00) / 주말반 : 매주 토요일 (10:00~12:00)
대전광역시 손욱원 건설도로과장은“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이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시민여러분도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야간 라이트 켜기, 보행자보호를 위한 과속하지 않기,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하지 않기 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한 약속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