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무량사 산책로 꽃길조성 및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외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회장 이기순)은 지난 18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외산면의 주요 관광지인 무량사 산책로 꽃길조성 및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만수산의 수려한 경치를 담고 있는 무량사는 연간 5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외산면의 주요 관광지로, 이번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은 산책로 300m 구간에 칸나를 심어 많은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은 각 마을별 총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산면 시가지 안전취약지역 순찰, 관내 하천변 환경정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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