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도심 속 소외마을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홍보를 하고자 119벽화마을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전통적 홍보방식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특색 있는 홍보수단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동네 주변, 아파트 단지 등 담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방법이다.
아파트는 단지별, 마을은 7~10가구 연계설치가 가능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소방관서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1~2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통하여 이색 홍보(포토존 효과)로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는 119벽화마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태안소방서 현장대응단 예방교육팀 ☎671-02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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