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하나된 행복한 대한민국 지향, 안보의식 고취의 장 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장완기)가 19일과 20일 이틀간 2014년 민주시민 자유수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병기 한국경영문화연구원장의 특강을 비롯해 탈북강사의 안보강연 등 회원들의 시민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워크숍에 함께한 김광중 충주시부시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희생과 봉사로 충주시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민간 안보 파수꾼으로서 자유 지킴이 역할 등 본연의 활동과 더불어 살기좋은 충주 조성을 위해 회원분들이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포순이 봉사단 순찰활동,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안보교육을 매월 진행하는 등 자유로 하나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지역 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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