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삼정기업은 약자를 농락하는 시정잡배던가?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삼정기업은 약자를 농락하는 시정잡배던가?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4.30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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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배워야 산다“ 힘찬 구호와 함께 교육권, 환경권 침해 주장
▲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사무실 앞에 개시된 현수막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회장 홍성진)는 대전시 동구 판암동 지회사무실 앞에서 집회신고 득하고 “장애인도 배워야 산다“ , ”삼정기업은 약자를 농락하는 시정잡배던가?“ 등 현수막을 개시하고 지난 28일 이어 29일에도 삼정기업 규탄대회를 실시했다.

 

이 (주)삼정기업 규탄대회는 대전시 판암동 재개발 건축행위와 관련하여 본사가 부산 소재인 ㈜삼정기업이 장애인 인권과 교육권, 환경권을 침해하고 민원을 해결한다며 조폭성 인물을 내세워 공갈협박으로 위화감을 조장한 천인공노할 행위로 파국사태를 초래한 삼정기업을 규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8일 이어 29일에 집회하는 모습

 

또한 이런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정상성을 벗어난 이런 어처구니없이 오만방자하게 자행한 수준이하의 삼정기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이런 기업이 어떻게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전시장애인정보협회와 정신관련 유관 단체들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진료권을 침해하고 본 사태를 유발시켜 부도덕한 횡포를 자행하고 기업의 윤리를 저버린 삼정기업의 해당자들의 문책과 재발방지 위한 근복작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장애인들의 서명을 받아 탄원서 작성과 함께 상응한 조치에 들어가자고 서명운동 취지에 동참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사무실 앞에 개시된 현수막

 

이 규탄대회는 ‘성명서’와 ‘결의문’ 낭독하면서 지속적으로 규탄대회 개최한다고 하면서 지난 28일과 29일에도 대전시 동구 판암지구 삼정그린코아 신축공사 현장 집회대회가 큰 사고없이 마무리 된다.

 

▲ 대전시 동구 판암동 아파트 공사현장 입구

 

또한 다음 집회는 오는 5월 2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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