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 구조대에서는 27일 오후 6시 14분경 논산시 등화동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조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톤 화물차량 및 승용차량 등 4중 추돌로 인하여 요구조자2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 개방 및 구조 공간 확보 후 요구조자를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급대에게 인계하여 응급처치 후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빗길 운행 시 사고위험이 높아지므로 보통 때보다 주의 깊게 운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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