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전복사고 현장 발빠른 구조
논산소방서, 전복사고 현장 발빠른 구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5.03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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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 119구조대는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57분경 논산시 가야곡면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SUV차량이 전복되어 요구조자 1명이 갇혀있는 것을 확인한 후 인명구조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2대의 소방차량과 5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됐고, 안전조치 및 도로 내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상황수습에 노력을 기울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이 많아지는 계절이므로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준수 및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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