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카페와 분재원 운영, 옛날방식의 음악을 사용 방치 민원제기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계족산 용화사 입구 공용주차장 주변에서 5월6일 오후 2시 30분경 ‘공성방가’로 등산객들로부터 얼굴을 찌뿌리게 하고 있어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
이 공용주차장 주변에는 영업신고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간이 카페와 분재원이 들어서 사용운영중에 있다.
문제는 분재원 실내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옛날방식의 음악을 사용하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말에 공용주차장 주변에서 들려오는 ‘고성방가’ 소리는 대덕구노인복지관, 교회, 임천(林泉), 380년 된 보호수 그리고 제월당.옥오재, 마을 등으로 울려 펴져 찾아오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으며,
공용주차장 위에는 ‘용화사’ 사찰과 대전시민이 많이 찾아오는 간이 체육시설과 정자 그리고 계족산 정상인 봉황정에서도 고성방가 소리가 들리고 있다.
한편,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계족산 용화사 입구 즉 대덕구노인복지관 뒤편에 약 60여대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이다.
또한 이곳은 평일 및 주말에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계족산 산행의 하산하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공용주차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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