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노인요양시설(원장 홍명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201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는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걸쳐 전국 3,988개 요양시설 중 폐업, 지정취소 등 불가기관 365개소를 제외한 총 3,623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서천군노인요양시설은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전체기관에 대해 의무평가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서천군노인요양시설 홍명표 원장은 시설직원들이 함께 현판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서천군노인요양시설이 되겠다”고 전 직원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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