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면장 최영균)이 자매결연 도시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음암면은 지난 13일과 18일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와 송파구 거여1동에서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음암농협, 새마을부녀회,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참가해 유기농 쌀과 현미, 생강, 사과, 고구마 등 20개 품목 5천여 만원을 판매했다.
음암면은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산품과 생산자 연락처, 가격 정보 등을 담은 홍보 게시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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