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1회 진로탐색 ․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4일(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매봉중학교 3학년 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제1회「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은「행정기관 등의 진로체험 제공에 관한 규정」고시(2016.3.31.)와 관련하여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에서 개발 ․ 운영하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은 46종으로 시 자체개발 29종 프로그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15개 프로그램, 기타 유관기관의 2개 프로그램이다.
「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은 공무원 직업소개,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대전시청 소개, 시청 견학․체험, 활동정리 ․ 발표, 설문 등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청내 견학 및 체험은 ITS센터, 재난안전상황실, 시정홍보실, 국제자매우호도시홍보관, 시민봉사과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다양한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하여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대전광역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은“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을 통해 학생 스스로 적성과 자질에 알맞은 것을 체험하고 습득해서 본인이 원하는 전공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하반기(2학기)에 10개 학교를 대상으로「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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