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산불 예방 대책 결과 화재 줄고, 인명구조훈련으로 구조인원은 증가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6년 4월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7건, 인명피해는 부상2명, 재산피해 3천5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화재건수(9건) 보다 2건(22%↓)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3천4백여만원 보다 천 백여 만원(32%↑) 증가했으며, 인명피해 역시 지난 해 비해 부상자 2명이 증가하였다.
또한 2015년도 4월 한달동안 관내 119구조대의 인명구조 활동을 집계한 결과 모두 97건 출동에 22명을 구조해 하루 평균 0.7명을 구조하였으며, 이는 ‘15년 같은 기간 57건 출동에 17명과 비교하여 건수는건수와 구조인원 모두 증가해 상반기 인명구조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 결과로 보여진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통계를 소방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계절별․유형별 시기 적절한 긴급구조 대응전략 강구 등 한 발 앞선(One StepAhead) 현장대응 태세를 바탕으로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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