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16. 5. 4. 12:00경 흥덕구 월명로 소재 모 음식점에서 남기예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숙 대한어머니회충북연합회장, 정윤숙 국회의원(새누리당), 연경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전병순 BBS충북연맹부회장 등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충북 여성단체장 5명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충북경찰의 그간 4대악 근절활동 및 對 여성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충북 여성단체장들의 치안정책 제언 등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북 여성단체장들은 충북경찰의 적극적인 4대악 근절 활동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여성단체와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여성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앞으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성폭력등 對 여성치안정책을 더욱 공고히 내실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강력 범죄로부터 여성이 살기 좋은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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