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9.(수) 오후 3시, 시산하 전직원 대상
청주시는 각종 사고로 인한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각 재난관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1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석 대상은 청주시 각 부서 및 읍면동의 재난발생시 일선 현장에서 상황파악 및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재난안전 담당실무자들이다.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이재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월호 사건의 반성에서 시작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하기, 재난발생시 현장 초동대처 강화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이강준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재난발생시 초등대처를 담당하는 재난관리종사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전체적인 안전관리능력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주변의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하나하나 꼼꼼한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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