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11. 13(목) 수능 종료 후 해방감 및 여가시간 증가로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 증가 우려에 대비하여 여성청소년과 전 직원이 11. 13.∼11. 21. 21:00~23:00까지 으능정이 거리 및 우리들공원 일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11. 13.(목) 민⦁관 연합 캠페인 이후에도 편의점·술집·PC방 등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중부경찰서에서 직접 제작한 팜플렛을 전달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평소 청소년들이 운집하여 흡연 하는 등 비행행위가 적발된 은행동에 있는 가오스오락실 주차장 및 건물 계단 등을 집중 거점·순찰을 하였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지도방문⦁단속 및 으능정이 거리 등 순찰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애 중부경찰서장은 “으능정이 거리 일대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소년 운집 지역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 우려도 높아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도보호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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