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 15개 사업 62명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2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보문산공원 편의시설설치 및 정비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16명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전통시장 환경정비 및 주정차 관리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46명이다.
하반기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및 공적연금 수령자, 공무원 가족,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숲가꾸기 등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강보험증 사본과 신분증 및 기타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경제기업과(☎606-7784)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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