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5.16∼5.20) 중 인 5. 17일 15시에 대전 월평정수사업소에서 둔산경찰서, 경찰특공대, 동부방순대, 육군 505여단, 서부소방서, 금강유역환경청, 서구보건소 등 9개 기관 130명이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재난 위기관리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대남 도발 따른 지역 내 국가중요시설 테러·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각 기관의 고유임무를 재확인, 미비점을 보충하고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섭 대전경찰청장은 “유관기관 간 반복적 훈련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Safe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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