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5. 15(일) 15:00 판암파출소 관내 학교폭력 등 청소년 이탈 및 비행이 우려된다는 지역과 관내 초등학교를 집중 순찰활동을 펼쳤다.
판암파출소는 최근 지역주민들로부터 접수된 학교폭력 우려지역 및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학교 주변 등을 주·야간 집중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통보해 주는 등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관내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했다.
경찰에서는 홈페이지나 전화, 경찰관서를 찾아와 신청한 내용을 현장에서 주민이 요구한 불안한 장소 등을 순찰 한 뒤 처리결과에 대해 통보하여 정책 자문 및 분석을 통해 해당지역 순찰 시책을 개선 · 보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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