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5.17. 08:00 동구 용전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3초의 여유’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전네거리에서 교통안전계직원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원들이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홍보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는 등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전념했다.
또한, 법규준수율 향상을 위해 교차로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착용 등을 홍보하고 캠코더로 단속활동을 펼치는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촉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3초의 여유’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선진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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