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앞마당 개방 가을 체험놀이터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부강파출소에서는 2014. 11. 20. 부강면에 있는 국제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이 파출소를 방문하여 파출소 앞마당에 있는 1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낙엽이 떨어진 앞마당에서 신나는 경찰 체험놀이를 하였다.
이날 파출소 체험에서는 유괴․실종 ․성폭력 등 각종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물건, 복장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고, 경찰이 우리동네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강파출소(소장 노형섭)는 여름에는 느티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이 동네 노인분들의 담소장소가 되고 가을이면 어린이들의 낙엽 체험놀이터가 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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