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과 정보화 역량을 동시
청주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이‘2016년 글로벌 행정혁신과정’중 농촌발전 현장방문ㆍ체험 산업시찰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과정은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등 개도국 정책수립역량강화 및 우호증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교육 참석자는 캄보디아, DR콩고, 가봉, 그레나다, 케냐, 말리, 콩고, 르완다, 세네갈, 토고, 우간다 총 11개국 중견관리자급 공무원 16명이다.
이번 교육생들은 지난 18일(수) 14시 청주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정보화마을 운영센터와 공동작업장을 둘러보며 사업현황을 소개받고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한편 평동전통떡 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로 구축됐으며 전통떡과 체험상품(떡매치기, 고구마ㆍ감자캐기 등) 판매로 2015년 1억 8천만원의 매출과 2,000여명의 방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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