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위정순)를 이용하는 장애청소년들이 오월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화생명 둔산지원단이 함께하여 대전오월드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장미축제가 한창인 오월드에서 꽃과 어우러진 장애청소년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함께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재밌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모군(한밭고 1)은 “ 장애인이라 놀이기구도 못타고 꽃을 봐도 잘 모를 줄 알았는데 똑같이 느끼고 즐거워하여 같이 다니면서 많이 놀랐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이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6신청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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