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건설도시국장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
천안시(시장 구본영)은 오는 5월 23일자로 5월 수시인사를 단행한다.
이는 김기영 안전건설도시국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로 승진인사(서기관 1명, 사무관 1명)와 전보인사이다.
인사내용을 살펴보면,
△신임 안전건설도시국장 : 서정철 도시건설사업소장
△도시건설사업소장 : 홍원표 건설도로과장(승진)
△건설도로과장 : 이용길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과장 : 곽현신 중앙동장
△중앙동장 : 이규준 도시계획과장
△도시계획과장 : 한은섭 도로지원팀장(승진) 이다.
이번 인사는 건축직류인 서정철 도시건설사업소장을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안전건설국장으로 보직을 변경하고, 도시재생분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하여 예산팀장 출신의 곽현신 중앙동장을 도시재생과장으로 전보임용하며,
중앙동장에 재개발의 원활한 도모를 위하여 시설직인 이규준 도시계획과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입장에서 재개발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도심 재생에 힘을 쏟고자 한 모습이 역력하다.
자치행정국장은 금번 인사가 도시재생 분야의 국도비 확보부터 사업추진, 사업총괄까지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동남구청사 등 원도심 재생 사업에 탄력을 받고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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