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행안전과 지역상권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전시, 보행안전과 지역상권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5.23 0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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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횡단보도, 신호등 12개소 신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시민의 안전과 보행 편의를 위해 그동안 신호등이 없어 불편을 겪던 도로나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등 12개소에 신호등을 6월말까지 신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구 계족로 1700(문화동) 세이백화점 앞 횡단보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의 보행편의를 위해 신설되며, 오류동 음식특화거리나 전통시장 등 지역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설치되는 신호등은 대전지방경찰청과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를 통해 의결된 22개소 중 12개소로 나머지 10개소는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이 편리하게 다닐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1,240개 신호운영 교차로에 차량등, 보조등, 경보등, 보행등 4종 등 17,000개 신호등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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