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출전 3대 원칙 - 안전! 공정! 열정!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선수단은 5월 23일(월) 15시에 충무체육관에서 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꿈나무 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축제이며 우리시선수단은 육상 등 33개 종목에 선수 782명, 임원 319명, 총 1,101명 138개교가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대전선수단 단장(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은 출전선수, 지도자, 참가학교장,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특히, 선수단에게 대회에 참가하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대회기간동안 안전, 공정, 열정을 강조하였다.
대전선수단 총감독(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이재현)은 “우리선수단은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임원,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열정과 투혼으로 동계강화훈련을 마쳤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했기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6개 총 68개 이상의 메달획득으로 153만 대전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출전보고를 통해 각오를 다졌다.
또한, 대전선수단을 대표하여 신동호 선수(대전체육중3, 육상)와 최민지 선수(대전매봉중3, 펜싱)가 필승의 각오와 안전한 대회참가에 대한 결의다짐 선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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