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관내 아침 청소 실시
유성구 신성동(동장 이태복)이 ‘신성 365 클린행정’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청소에 나서고 있다.
신성동 직원 및 향토예비군 신성동 동대 대원 등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관내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신성 365 클린행정 프로젝트’는 마을 내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장소를 클린존으로 지정해 매주 한 곳씩 청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신성동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매주 청소가 거듭될수록 주민들이 집 앞 청소와 가게 앞 화단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등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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