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내 19개 기관 단체가 한마음으로
충청북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내 19개 기관 단체와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사업은 충북 지역 특화 출산장려 시책사업과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남성육아분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시행 등 구심적 역할 수행을 위한 민관 협력 저출산 극복인식개선 사업이다.
충북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참여 단체는 (공공기관 3, 언론계3, 경제계2, 종교계2, 의료계2, 여성계1, 사회복지2, 시민사회단체2, 기업체1, 간사단체1 등) 19개 단체로 정기적인 회의 실시, 지역사회 출산장려 홍보활동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로 결혼·출산·육아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동참한다.
충청북도는 금일(5.25.수)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발대식(6.20.수), 19개기관 공동 캠페인(성안길), 단체 및 시군 지역축제장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전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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