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실천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어린이집 재롱잔치 열어
대전 중구 목동에서는 19일 오후 2시 목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효실천 자랑대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110명이 갈고 닦은 솜씨를 어르신들께 보여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효실천 자랑대회’는 목동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과 8개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등 모두 230여명이 참여했다. 결연 협약을 맺은 경로당 어르신과 어린이집이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대간의 친밀감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꿈나무들이 동요, 국악, 합창 등의 노래와 부채춤, 소고춤등 율동을 선보이고 북, 심벌즈 등의 악기합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자랑대회가 끝난 후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등 효실천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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