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중급과정, 이달 20일부터 교육
지난 112년간(1909~2012) 지구의 평균 기온은 0.89℃ 상승 했다.
전 지구적으로 인류는 기후변화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지역에 위치한 금산군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농업부분과 산림지역에서 기후변화로부터 변화된 환경과 영향 심각하다.
이에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은 금산군의 후원으로 녹색생활을 실천을 선도할 그린리더를 양성한다.
그린리더 초급과정(교육시간3시간), 중급과정(교육시간20시간)을 동시에 개설하여 금번 교육을 통해 교육시간을 기준에 의거 이수한 사람에게 이수증이 발급된다.
양성 후 각급학교와 단체에서 찾아가는 기후변화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그린홈 컨설턴트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상담과 처방을 제시하는 그린 홈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13시)이며 점심 및 교재가 제공되며 접수는 선착순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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