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3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장 교육은 한대희 구조주임의 음주운전 추방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4월23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소방장 원영미 외 3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어 권주태 소방서장의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렴교육 ▲음주운전 예방 특별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국립공주병원 정신재활치료과 김태현과장을 모시고 “심신 건강증진”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어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논산경찰서 이흥재 경사를 초청하여 “음주운전 근절 및 차량 안전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에 위험성을 다시한번 일깨웠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청렴한 공직이란 단순히 부패를 피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 소방 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시민의 만족도 향상”이라 강조하며 “현장업무나 민원업무 처리 시 대시민 공직신뢰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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