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학교에 400Mbps ~ 500Mbps급 고품질 인터넷서비스 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31일(화)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충남고객본부장 유상규)와 향후 5년간 대전교육망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교육망서비스는 시교육청 및 산하 전 학교(기관)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 사업자가 회선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2016. 9. 1일부터 2021. 8. 31일까지 5년간 기존의 300Mbps의 서비스에서 400Mbps ~ 500Mbps급으로 향상시킨 고품질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적화된 최신의 통신 및 보안장비 구축으로 보안성과 안정성이 향상된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통해, 고도화 및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최적의 보안관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노후화된 장비에서 최신의 통신 및 보안서비스를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환경 제공으로, 일선학교 교육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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