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중구 중앙로 101) 기획전시실에서 다시각전에서 주관하는 ‘다시각전 27회 회원전’전시가 개최된다.

다시각전 회원은 목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한 선·후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각도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를 펼쳐가는 모임이다.

이번 전시는 6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열리며 오픈식은 6.2(목) 오후 6시에 개최된다. 전시내용은 시대와 대중성을 인지하며, 예술적 감각화를 동원한 절대정신을 추구하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시각전의 회원전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