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민속마을보존회(회장 이준봉)와 외암민속마을관리소(소장 이춘근)는 마을주민과 관리소직원 및 저잣거리 상인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저잣거리 활성화를 위한 특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호감있는 저잣거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15시부터 17시까지 두 시간동안 외암 ·강당커뮤니티센터 뜨락교육관에서 메가넥스트 김노영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외암마을 주민은‘친절과 정이 넘치는 외암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19시부터 한 시간동안 민속관내 홍보영상실에서 아산문화재단 맹주완 이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준봉 회장은 “이번 주민교육을 통해 친절은 마음이 진실해야만 교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꾸준한 주민교육을 실시하여 친절한 아산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근 소장은 “방문객이 감동받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나부터 변화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한 저잣거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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