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백운집)은 7일(화)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당일 입대하는 입영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군 휴학 등에 필요한 병적증명서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
이는 “찾아가는 병무청” 운영 활성화 및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입영 당일까지 군 휴학이나 휴대폰 정지를 하지 못한 입영자와 가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었으며, 현장에서 접수한 신청서는 등기우편으로 보내줄 예정이다.
한편 병적증명서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 및 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입영사실 확인용” 병적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needs)를 세심하게 살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병무청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국민중심 서비스를 더욱 활성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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