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2016. 6. 7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 내 미디어보드(전광판)를 활용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파파독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을 송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복합터미널에는 1일 120회(전광판 1대) 홍보 영상이 송출되며 금호고속 등 36개 업체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서울,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을 운행하며 학생, 시민 등 1일 24,000여명이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어 전국적 홍보효과가 크다.
홍보 영상은 투니버스 TV‘파파독’캐릭터를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홍보 영상으로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학교폭력을 117로 신고하자는 내용이다.
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옥외 대형전광판, 미디어보드 등 영상매체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