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 직원 14명은 6월 10일 옥천군 안내면 현리(이춘식 농가)에서 양파캐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옥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추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남부출장소 직원 모두가 2,000㎡ 농장의 양파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북도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에서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2회이상 일손돕기를 실시, 농작물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